안녕하세요.
"미국비자거절 정복하기" 까페지기 김영석입니다
오늘은 미국관광.상용에 필요한 미국관광비자에 대해서 설명 해 드리겠습니다.
관광/상용 비자는 영문으로 B1/B2 라 표시합니다.
관광이나 기타 개인적인 일로 미국을 상시 방문하고자 할 때 신청하는
비자입니다.
미대사관 사이트에도 공지가 되어 있듯이 비자란 일차적인 방문허가를 받은 것이 되며, 실제적인 입국허가는 입국심사시 입국심사관에 의해서 결정되게 됩니다.
실제 체류기간는 입국심사관에 의해서 입국시 결정이 되는 사항이 됩니다.
비자발급을 원활하게 하고, 입국시 체류기간 등을 유리하게 하기 위해서는 물론 서류도 중요하고 미국방문의 필요성과 귀국개연성에 대한 논리적인 설명도 중요하겠지만,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인터뷰 심사시 친절하고 호감어린 자세와 언어, 단정하고 깔끔한 외모와 옷차림을 갖는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비자발급 업무를 담당하는 영사나, 입국심사를 담당하는 이민관들이 물론 다년간의 훈련을 받고 업무를 보겠지만, 서류나 인터뷰 만으로 비자발급이나 체류허가기간을 주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 됩니다.
또한 서류나 인터뷰에는 명확한 기준이라는 것이 설정되기가 사실 불가능한 사항이기 때문에 심사관의 주관적 판단에 많이 의지할 수 밖에는 없습니다.
따라서 인터뷰 자세를 잘 갖추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며, 또한 어느 정도는 어떤 심사관을 만나는가, 심사관의 그날 심리상태가 어떠한가 하는 운에 의해서 영향을 받는 경우도 있습니다. 주관적 요소에 부당한 생각을 갖을 수도 있겠지만, 인간의 일이기에 어찌 할 수 없는 일이란 이해를 갖는 것도 필요할 듯 합니다.
미국관광비자를 준비하기 위한 구체적인 절차
1. 인터뷰 예약을 합니다.
희망하는 인터뷰 날짜를 먼저 예약을 합니다
예약은 온라인을 통해서 진행할 수 있습니다.
2. 비자 서류를 준비합니다.
지원자 누구에게나 해당되는 공통서류에 관한 사항입니다.
1) 공통서류
- 여권 : 6개월이상의 유효기간이 남아있고 서명란에 서명을 합니다.
- 신청서 (DS-156 안내 및 다운받기 / DS-157 다운받기 ) :
- 사진1장 : 다음의 규격을 준수해야 합니다.
* 사진의 뒷배경은 반드시 하얀색이며 테두리가 없을 것.
* 뒷 배경에 색깔이 들어가 있거나 무늬가 있으면 안됩니다.
* 최근 6개월 이내에 찍은 것
* 신청자의 얼굴이 정면을 향하고 있어야 함. 아래나 위를 보고 있는 얼굴 사진은 안됨. 얼굴은 사진 정중앙에 위치해야 하며, 신청자의 양 귀가 보여야 합니다.
* 사진 크기는 정사각형 (가로 세로 각 50mm). 신청자의 얼굴 길이는 (머리 제일 윗부분에서 턱까지) 25mm에서 35mm 사이. 신청자의 눈은 사진 밑단으로부터 28mm에서 35mm 사이의 높이에 위치하고 있어야 함.
* 사진은 비이민비자 신청서(DS-156)의 사진 붙이는 곳에 풀로 붙이거나 얼굴 부분을 피하여 스테이플해 주십시오.
- 비자fee (US$131) : 신한은행 구입
- 주민등록등본 또는 호적등본
2) 비자신청자가 학생인 경우
- 재학/휴학/졸업증명서 중 해당서류 :.
- 성적증명서 :
- 병적증명서 :
- 학원수강확인서 :
3) 비자신청자가 직장인인 경우
- 재직증명서 :
- 경력증명서 :
- 소득금액증명원 :
- 급여명세서 :
- 지방세 세목별 과세 증명서 :
- 급여통장 원본
- 현금과 같은 의미를 갖는 예금, 적금, 신탁, 저축성 보험, 주식 통장 원본
- 직장의료보험증 :
- 명함 :
- 출장명령서 :
4) 비자신청자가 사업자인 경우
- 사업자 등록증명원 :
- 소득금액증명원 :.
- 납세사실 증명원 :
- 지방세 세목별 과세 증명서 :
- 사업상 주거래 통장 원본 :
서류를 준비할 경우, 가급적 모든 서류는 영문으로 준비하시기 바랍니다
4. 비자 인터뷰를 합니다.
준비된 서류를 소지하고 비자인터뷰를 하러 갑니다.
5. 비자받기
인터뷰시 제출한 여권을 대사관 측에서 접수하게 되면, 비자발급이 된 것으로 보면 됩니다.
이 경우에는 비자가 기재된 여권을 택배회사로부터 배달을 받게 됩니다. 최근에는 보통 2~3일 정도 걸리는 것이 보통인데, 휴일 및 기타 사정에 따라서 조금 더 걸릴 수도 있습니다.
비자 및 여권을 급하게 받아야 할 경우에는 택배영수증에 기재된 연락처로 비자가 대사관으로부터 나왔는지를 확인해 볼 수 있고, 확인된 경우 본인의 필요가 있다면 더 빨리 받을 수도 있습니다.
인터뷰시 여권을 반려 받고, 별도의 색지를 받는다면 이는 비자가 거절된 것을 의미합니다. 가장 약한 수준인 경우에는 초록색 용지를 받게 되는데, 비자를 발급 받을 상황은 되나, 중요한 서류가 빠진 경우, 또는 기재가 누락된 경우 받게 됩니다.
이외에도 여러 이유에 따라서 분홍색 및 주황색 색지를 받게 됩니다.
비자 상담 문의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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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화 : (02) 6264-1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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